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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 뜬 최지수·도운·지효, 화제의 3인방

프레스 쿠키 · 2026년 5월 28일 · 6분 읽기 · 조회 9

MBC의 대표 다큐멘터리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요즘 여러 화제의 중심에 있어요. 배우 최지수의 자취 3년 차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고, 밴드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은 개인사 논란으로 팬들을 걱정시키고 있으며, 과거에는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나눈 바 있습니다.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실제 모습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살펴봤습니다.

청소광 최지수, 도파민 폭발의 자취 생활

배우 최지수는 29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인상적인 자취 생활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1997년생의 최지수는 2017년 데뷔 이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으며, 최근 tvN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꼬불꼬불 머리의 ‘노라 아가씨’ 역으로 주목받으며 데뷔 11년 만에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어요.

흥미롭게도 최지수는 연기만큼 자취 생활도 알찬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취 3년 차인 그의 원룸은 정갈하고 체계적으로 정돈되어 있어요. 침대에서 일어나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그의 청소 루틴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돌돌이’를 들고 침대를 정리한 후 세탁기부터 욕실까지 요일별 청소 계획표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이 공개되었거든요. 그는 “화장실이 그 사람을 보여준다”고 소신을 밝히며 욕실 청소에 특히 정성을 들입니다.

최지수의 청소 노하우도 눈길을 끌어요. 세탁조부터 배수구까지 각종 청소용품으로 능숙하게 세탁기를 청소하는데, 특히 다 쓴 치약으로 세탁조를 청소하는 꿀팁을 전해 실용적입니다. 반려묘 ‘감자’까지 있어 원룸이 따뜻한 생활 공간으로 물들어 있어요. 최지수는 연기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배우의 꿈을 향한 진솔한 노력을 보여왔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그 야무진 생활력까지 선보일 전망입니다. 욕실 청소를 담당하는 코미디언 김신영과 배우 구성환 같은 자취 고수들의 뒤를 잇게 되는 셈이네요.

팬 걱정 가중시킨 도운의 열애·결혼설 논란

밴드 데이식스의 드러머 도운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인물인데요, 최근 개인사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운은 유튜버 유지유와의 열애설로 먼저 언론에 오르내렸고, 이후 결혼설로까지 번졌어요. 유지유는 유명 유튜버 유혜주의 친동생으로, ‘지유롭게’ 채널을 운영하며 약 19만 8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열애설이 확산된 계기는 의외로 일상적인 것들이었어요. 도운과 유지유가 같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는 주장과, 향수와 인형 키링, 인테리어 소품까지 동일하다는 지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습니다. 여기에 두 사람이 함께 웨딩 플래너를 만나 상담을 받았다는 목격담까지 더해지면서 열애설을 넘어 결혼설로 번진 것이죠. 도운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초 “입장이 없다”는 짧은 답변으로 일관했습니다.

그러나 약 이틀간의 침묵을 깨고 도운 본인이 SNS에 직접 나섰어요. 도운은 28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은 죽어도 안 없어진다. 나는 어디 안 간다”는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팬들을 향해서는 “안 좋은 글들은 보지도 말고 당분간 나와 관련된 글은 보여도 무시하라”“너희를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당부했어요. 이는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밴드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동시에 드러낸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2015년 데뷔한 데이식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I Liked You’, ‘Right Through Me’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팬덤 ‘My Day’의 두터운 지지를 받아오고 있습니다.

세 자매가 모두 연예계에…지효 가족의 활약상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는 2023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유했어요. 1997년생인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했으며, 10년에 달하는 연습생 기간을 거친 탄탄한 내공으로 ‘우아(OOH-AHH)하게’, ‘치얼업(CHEER UP)’, ‘티티(T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습니다.

가족 이야기 측면에서 지효는 세 자매 모두가 연예계에 몸을 담았다는 점이 흥미로워요. 본명이 박지영인 둘째 동생은 ‘이하음’이라는 이름으로 모델과 배우로 활동 중입니다. 지효는 방송에서 둘째 동생과 여섯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며 “성인이 돼서야 친해졌다”고 설명했어요. 또한 “동생은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한 반면, 나는 덤벙대고 털털한 성격이라 자매지만 정반대”라고 웃으며 진솔한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박지영은 2024년 스타일리시 숏폼 드라마 ‘퇴사를 요청합니다’의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막냇동생까지 가세했다는 것입니다. 2008년생인 박서연은 하이브 산하의 신규 레이블 ABD를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에요. ABD는 올해 하반기 가요계 출격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박서연은 지효를 닮은 청순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효와 열한 살의 나이 차가 나는 늦둥이 동생으로 알려진 박서연이 데뷔하게 되면, 세 자매 모두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게 되는 것이죠.

‘나 혼자 산다’는 단순히 유명인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는 프로그램을 넘어서, 그들의 현실과 개인사, 가족 이야기까지 보여주는 창구가 되어 있습니다. 최지수의 알찬 청소 루틴부터 도운의 개인사 논란, 그리고 지효 가족의 연예계 입성기까지,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솔직한 이야기들이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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