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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제주 가족 일상부터 이선민 19년 자취까지 — ‘나 혼자 산다’ 이번 주 총정리

프레스 쿠키 · 2026년 5월 24일 · 5분 읽기 · 조회 5

지난 2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셨어요. 수도권 가구 시청률 5.5%로 금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한 이번 방송에서는 기안84의 훈훈한 제주 가족 이야기와 코미디언 이선민의 현실 자취 일상이 골고루 화제를 모았답니다. 방송 안팎에서 잇따라 터지는 출연진 소식들까지 한데 모아 정리해봤어요.

기안84, 알콩이·달콩이와 함께한 제주 가족 일상

지난해 겨울 기안84와 어머니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알콩이&달콩이’가 입양 6개월 만에 다시 화면에 등장했어요. 두 강아지의 유치원 등원 준비로 어머니의 하루가 시작될 만큼 삶이 환해진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죠.

강아지 유치원에서 ‘달콩이’가 반장에 당선됐다는 소식에 기안84는 실제 현수막을 확인하고 폭소를 터뜨렸어요. 중간고사에 운동회까지 열린다는 말에 스튜디오 전체가 신기해했고, 기안84는 “손자가 할 효도를 저 친구들이 하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훈훈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전현무도 기안84의 영향을 받아 부모님께 새 반려견을 입양해드렸다고 밝혔거든요. “결혼해서 손주를 안기는 것보다 새 식구를 만들어드리는 게 낫겠다”는 전현무의 말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했고, 유기견 입양의 선순환이 방송을 타고 이어진 셈이죠.

꽃가루 알레르기로 콧물을 훔쳐가며 유채꽃밭에서 어머니와 가족사진을 찍는 기안84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애들이 우리를 선택해줘서 우리가 행복한 것”이라는 어머니의 한마디가 깊은 울림을 줬고, 강아지 유치원 등원 준비 장면은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됐어요.

이선민, 19년 자취 내공으로 공감 폭발

같은 날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으로 등장한 이선민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21세에 서울에 올라와 하숙집·고시원·옥탑방·반지하를 거쳐 지금 집까지 무려 11번을 이사한, 진짜 19년 차 자취인이거든요.

대형 빨래 건조대와 철 지난 크리스마스트리가 공존하는 그의 집은 꾸밈없는 현실 자취 감성 그 자체였어요. 냉장고 자투리 재료로 뚝딱 집밥을 만들고, 다시마와 멸치로 직접 육수를 우려내는 ‘집밥 고수’ 면모를 선보였죠. 유통기한 지난 샴푸를 빨래 세제로 활용하는 절약 습관까지 공개해 웃음을 안겼어요.

스튜디오 반응도 뜨거웠어요. 코드 쿤스트는 “동년배 중 가장 알차게 사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기안84는 “조미료 없는 깨끗한 김치찌개 같은 느낌”이라고 표현했어요. 전현무도 “왜 사랑받는지 알겠다, 자주 나와 달라”며 극찬했죠. 방송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꾸민 느낌 없어서 더 좋았다”, “진짜 나혼산에 딱 맞는 캐릭터”라는 호평이 쏟아졌답니다.

중고 거래 플랫폼을 달군 방송인들의 그림

방송 밖에서도 기안84 관련 소식이 화제예요. 그의 첫 개인전 ‘풀소유'(2022년)에 출품된 작품 ‘별이 빛나는 청담’이 1억 5천만 원에 중고 거래 플랫폼에 올라왔거든요. 부동산과 관련한 욕망을 주제로 만든 작품으로, ‘나 혼자 산다’와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소개된 바 있어요. 판매자는 “타 작품보다 유니크한 도상과 유화 터치감이 다르다”고 설명했답니다.

비슷한 시기, 고(故) 종현이 2012년 ‘주간 아이돌’에서 당시 MC 데프콘의 초상화를 직접 그리고 사인을 남긴 그림도 120만 원에 매물로 등장했어요. 판매자는 프로그램 이벤트로 받은 것이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희귀품”이라고 소개했죠. 연예인의 손길이 담긴 작품들이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흔들고 있네요.

‘나혼산’ 출신 한혜진, 김재욱과의 관계 직접 털어놔

‘나 혼자 산다’ 전 고정 멤버 한혜진도 최근 화제를 모았어요. 지난 17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해나와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는데요. 송해나가 배우 김재욱과의 썸을 물어보자, 한혜진은 “어릴 때부터 함께 일한 동갑내기 남자 모델”이라며 오랜 친분을 인정했어요.

이어 “만약 20대 때 사귀자고 했으면 사귀었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볼 꼴 못 볼 꼴 다 본 사이”라고 선을 그은 한혜진. 그러면서 송해나에게 “넌 데프콘 오빠랑 언제 사귈 거냐”고 역공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공교롭게도 데프콘은 故 종현의 그림 속 인물이기도 해서, 이번 주 예능 뉴스 안에서 묘한 연결고리가 생겼네요.

이번 주 ‘나 혼자 산다’는 기안84의 따뜻한 가족애와 이선민의 현실 공감 자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어요. 방송 안팎에서 끊이지 않는 다양한 소식들을 보면, 이 프로그램이 왜 오랫동안 사랑받는지 새삼 알 것 같네요. 다음 주 방송도 기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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