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많이 나는 나라 TOP 8

터키에 지진이 발생해서 많은 희생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번에 지진이 난 지역은 터키와 시리아 북서부 인근 국경 지역이라고 하는데요. 규모 7.8에 이르는 강진이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여진과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며 되도록 빠른 시간에 구조 작업이 이뤄지길 기대해 봅니다.

지진 발생 규모 - NOAA
지진 발생 규모 – NOAA

미국 해양대기청(NOAA: National Oceanic and Atomospheric Administration)은 지진 활동 가장 많은 국가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는데요. 그 자료를 바탕으로 지진이 많은 나라 상위 8개국에 대한 자료를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진 많은 나라 TOP 8 (1990 ~ 2022)

지진 많이 나는 나라 TOP 8
지진 많이 나는 나라 TOP 8

1위 중국 : 182
2위 인도네시아 : 161
3위 이란 : 108
4위 일본 : 94
5위 미국 : 77
6위 터키 : 58
7위 인도 : 57
8위 필리핀 : 52

NOAA 자료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지진활동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182건), 인도네시아(161건) 라고 합니다. 다음은 이란(108), 일본(94), 미국(77), 터키(58), 인도(57), 필리핀(52) 순이었습니다. 이번 터키 지진은 규모가 7.8인데요. 그럼 규모가 가장 컸던 지진은 언제 일어났을까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규모가 가장 컸던 지진 TOP 9

1위 칠레 발디비아 (9.4 ~ 9.6) – 1960년 5월 22일
2위 미국 알래스카주 프린스윌리엄 만 (9.2 ~ 9.4) – 1964년 3월 27일
3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9.1 ~ 9.3) – 2004년 12월 26일
4위 일본 산리쿠 해역 (9.0 ~ 9.1) – 2011년 3월 11일
5위 소비에트 연방 캄차카반도 (8.9 ~ 9.0) – 1952년 11월 4일
6위 일본 난카이도 (8.8) – 1707년 10월 28일
6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8.8) – 1833년 11월 25일
6위 에콰도르-콜롬비아 국경지대 (8.8) – 1906년 1월 31일
6위 칠레 마울레주 해역 (8.8) – 2010년 2월 27일

지금까지 지진 규모 8.8 이상이 9번 있었는데요. 이중 21세기에 들어서 있었던 지진이 세 건이나 됩니다. 지진 횟수와 강도가 점점 커진다는 생각도 들고 두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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