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공기관들은 정규직 채용을 2만 2천명 정도 신규채용 한다고 합니다. 이 중 한국철도공사인데요. 올해 144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것인데요. 고졸 채용 비중도 더 늘어난다고 하네요. 아래에서 공공기관 채용 규모 상위 10개 회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기관 채용 규모 TOP 10
1위 한국철도공사 – 1440명
2위 국민건강보험공단 – 660명
3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 568명
4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 390명
5위 근로복지공단 – 386명
6위 한국수력원자력(주) – 300명
7위 중소기업은행 – 300명
8위 한전KPS(주) – 233명
9위 한국농어촌공사 – 220명
10위 한국토지주택공사 – 180명
한국 인크루트가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석한 공공기관들의 채용 규모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 규모는 2만 2천여명인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 중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가장 많은 1440명을 채용한다고 합니다.
점점 채용 규모가 줄어가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여전히 공기업은 인기가 좋습니다. 올해는 고졸자 및 장애인 채용도 늘어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또한 토익(TOEIC), 토플(TOEFL), 아이엘츠(IELTS) 등의 어학성적 인정 기간을 기존 2년에서 최대 5년으로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신입사원 연봉 상위 10개 회사 중 공기업 채용 규모 순위에 든 회사는 중소기업은행이 유일했는데요. 특히 기업은행은 신입사원 연봉도 가장 많은 5천 272만원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년 중소기업은행의 채용 규모는 300명입니다. 공기업 입사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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