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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유기견 전원 입양·달콩이 유치원 반장까지… ‘나혼산’ 648회 총정리

프레스 쿠키 · 2026년 5월 23일 · 6분 읽기 · 조회 7

5월 22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48회가 훈훈함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 줬어요. 기안84의 선한 영향력이 현실로 이어진 뭉클한 소식부터, 반려견 달콩이의 황당한 유치원 반장 당선, 이선민의 산스장 소음 사고까지 볼거리가 넘쳤답니다. 다음 주 예고편도 이미 화제라서 함께 정리해 봤어요!

기안84의 선한 영향력, 보호소 강아지 전원 입양 완료!

이번 회에서 가장 뭉클했던 소식부터 전할게요. 기안84 어머니가 알콩이·달콩이를 입양해 온 보호소 소장과 여전히 연락하고 있다며 “입양 다 갔대”라는 반가운 말을 전했어요. 기안84가 마음에 걸려 하던 보호소 강아지들이 모두 새 주인을 만난 거예요!

사실 이 이야기에는 배경이 있어요. 지난해 말 방송에서 13년을 함께한 반려견 캔디를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앓는 어머니를 위해 기안84가 유기견 입양을 추진했었죠. 어머니는 폐업 펫숍에서 구조돼 혀 종양 수술을 마친 강아지와 불법 번식장에서 학대당하다 구조된 강아지, 두 마리를 입양해 알콩이·달콩이라고 이름 붙였어요. 그때 기안84는 보호소에 남은 강아지들도 마음에 걸려 “저 친구들도 소셜 계정에서 관심 받아야 데려갈 가능성이 높아진다”며 한 마리도 빠짐없이 직접 사진을 찍어 홍보했거든요. 그 정성이 드디어 결실을 맺은 거예요.

훈훈함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어요. 스튜디오에 있던 전현무도 “기안이가 마침 유기견 입양을 했길래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며 방송 기준 3일 전에 본가에 유기견을 입양했다고 밝혔답니다. “부모님이 적적하시니 손주를 안기는 확률보다 새 식구를 만들어 드리는 게 낫겠다”는 솔직한 이유도 공개해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얻었어요.

달콩이, 유치원 반장 당선?! “완전 대치동이다”

기안84는 어머니가 새로 이사한 제주도 보금자리를 찾았어요. 그런데 집 문을 열기도 전에 신세계가 펼쳐졌죠. 알콩이·달콩이가 일주일에 세 번 강아지 유치원을 다니고 있었던 거예요! 어머니가 사료 도시락을 능숙하게 싸는 모습에 기안84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라며 혼란스러워하면서도 “엘리트로 성장해 보자”며 함께 유치원에 동행했어요.

충격은 계속됐어요. 유치원 앞에 도착하니 달콩이의 당선 현수막이 버젓이 걸려 있었거든요. 달콩이가 반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공약은 ‘친구들과 함께 간식을 나눠 먹는 강아지가 되겠습니다’였대요. 알고 보니 어머니가 단체 채팅방에 투표 독려 메시지를 연거푸 보내셨다고. 기안84가 “제발 그런 것 좀 하지 말라”고 했다고 토로하자 스튜디오가 폭소로 가득 찼어요. 유치원에 성적표와 중간고사까지 있다는 설명을 들은 기안84는 “내가 이상한 꿈을 꾸는 줄 알았다”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고, 영어 유치원 이야기에는 그냥 “미치겠다”고 헛웃음만 지었답니다.

한편 어머니 집 거실에는 어머니가 직접 그린 기안84의 초상화가 걸려 있었는데, 전공자 수준의 완성도에 박지현과 코드쿤스트가 “DNA다”, “형이 물려받았네”라며 감탄했어요. 전현무가 예전에 선물한 그림도 어머니 집에 고이 걸려 있어 전현무가 “아직 안 버렸구나”라며 감동하는 장면도 연출됐죠. 기안84는 방송 말미에 “어머니가 ‘저 친구가 우리를 선택해줘서 우리가 행복해진 것 아니겠냐’고 하더라. 서로 윈윈한 게 아닌가 싶다”며 알콩이·달콩이를 향한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어요.

이선민 “쉬이이~따힛!” 산스장 어르신께 혼쭐

이선민의 하루도 웃음을 빵 터뜨렸어요. 그는 동네 산스장을 찾아 어르신들 틈에서 운동을 시작했는데, 문제는 입에서 새어 나오는 괴성이었어요. “쉬이이”, “따힛”, “이히”, “아아앍” 같은 알 수 없는 효과음을 연신 내뿜으니 조용한 산스장 분위기가 순식간에 술렁였죠.

민호가 “산스장에서 저렇게 소리 내도 아무도 안 쳐다보냐”고 묻자 이선민은 “가끔 꾸지람을 주시는 어르신이 있다. ‘조용히 해! 지금 뭐 하는 거야’ 하신다. 기강이 확실하다”고 고백했어요. 전현무는 어르신에 빙의해 “조용히 해!”라며 직접 야단을 쳤고, 민호도 “꾸지람 받으실 만하다”며 어르신 편을 들어 스튜디오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구성환 대청소 낙상 사고·최지수 깜짝 예고까지

648회 말미에는 다음 주를 기대하게 만드는 예고 영상도 공개됐어요. 지난 2월 사랑하는 반려견 꽃분이를 떠나보낸 뒤 국토대장정으로 슬픔을 극복했던 구성환이 이번엔 집 리프레시에 도전했어요. 엘리베이터 없는 건물에서 새 매트리스를 계단으로 옮기다 옆집 초인종을 망가뜨리는 해프닝에 이어, 베란다 대청소 중 거품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는데요. “낙법이 날 살렸다”며 안도하는 구성환이 무사히 청소를 마칠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또 다른 예고 주인공은 자취 3년 차 배우 최지수예요. “화장실이 그 사람의 인생을 보여준다”는 뚜렷한 가치관 아래 일주일에 한 번 반드시 화장실 청소를 한다는 그녀는 청소 후 도파민이 솟는다며 깔끔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으로 눈도장을 찍은 최지수의 자취 생활기는 오는 2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반려견 유기 입양 선한 영향력, 황당하면서도 따뜻한 가족 이야기, 소소하지만 웃긴 일상까지 — 이번 주 ‘나 혼자 산다’는 한 편에 다양한 감정을 꽉 채운 에피소드였어요. 다음 주 구성환과 최지수의 이야기도 기대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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