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공기관은 정규직 직원 2만2천명을 신규로 채용한다고 합니다. 2017년 이후로 가장 적게 뽑는 건데요. 어려워진 경제상황이 반영된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올해 공공기관 신입 평균 연봉은 3천944만원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래에서 공공기관 신입사원 연봉 순위 TOP 10 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 순위 TOP10
1위 중소기업은행 – 5천 272만원
2위 한국원자력연구원 – 5천 253만원
3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 5천 200만원
4위 한국투자공사 – 5천 54만원
5위 한국산업은행 – 5천만원
6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 5천만원
7위 신용보증기금 – 4천 953만원
8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 4천 881만원
9위 기술보증기금 – 4천 860만원
10위 한국과학기술원 – 4천 728원
위 순위는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발표한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여한 공공기관 중 연봉정보를 공개한 135곳의 신입사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공공기관 신입사원 평균 연봉은 3천 944만원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작년에 비하면 3.1% 인상된 것이라고 합니다. (2022년 3천 824만원)
가장 많은 연봉을 주는 곳은 중소기업은행인데요. (IBK기업은행이라고도 합니다) 중소기업은행이 공기업인가하고 의문이 드실 수 있는데 대주주가 대한민국 정부의 기획재정부입니다.
공기업 연봉은 주로 3천만원대(48.2%)와 4천만원대(43.7%)가 가장 많았는데요. 최저 2천 700만원부터 초고 5천 272만원까지였습니다. 공기업은 여전히 안정적인 직장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취업 준비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취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료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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