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학교 앞 문방구는 별천지였습니다. 없는게 없는 만물상처럼 느껴졌으니까요. (말 그대로 없는게 없었습니다) 백원짜리 몇개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는 곳, 이제는 정말 추억이 돼버렸네요. 어렸을 적 추억에 불량이라는 단어를 붙이기 조금그렇지만 추억의 불량식품에 대한 조사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패널나우에서 2023년 3월 25 ~ 29일까지 만 14세 이상 38,319명에게 학창 시절 자주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학창 시절 자주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 TOP 10
1위 쫀드기 – 36.1%
2위 아폴로 – 24.7%
3위 맥주 사탕 – 11.3%
4위 꾀돌이 – 6.2%
5위 차카니 – 5.9%
6위 브이콘 – 4.5%
7위 기타 – 4.3%
8위 – 감자알칩 – 2.9%
9위 –햄버거 모양 젤리 – 2.7%
10위 – 곰돌이 모양 껌 – 1.5%
학창 시절에 자주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 1위는 쫀드기(36.1%)였다. 작년 말 놀면뭐하니에서 목포 쫀드기를 다시 만들면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추억의 맛을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흥미 진진했습니다. 요즘은 쇼핑몰에서도 어렵지 않게 추억의 간식을 만날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딸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한 번에 쟁여놓고 먹고 있는 중인데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파는 10개들이 제품을 몇 개 구매해서 먹고 있습니다)
2위는 아폴로(24.7%), 3위 맥주 사탕(11.3%), 4위 꾀돌이(6.2%), 5위 차카니(5.9%)순이었습니다. 꾀돌이는 저도 어렸을 때 맛있게 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차카니는 처음 들어보는 과자인데요. 찾아보니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는 노란색 과자였습니다. 단짠단짠 바베큐맛이 나는 시즈닝에 한 입에 들어가는 사이즈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6위 브이콘(4.5%), 8위 감자알칩(2.9%), 9위 햄버거 모양 젤리(2.7%), 10위 곰돌이 모양 껌(1.5%) 순이었습니다. 오늘은 학창 시절에 자주 먹었던 추억의 불량식품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추억도 더듬어보고 한 가득 쇼핑해서 쟁여놓고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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