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 부관참시( 剖棺斬屍)

부관참시는 무덤을 파고 관을 꺼내서 시체를 베거나 목을 잘라 거리에 내거는 형벌을 말합니다. 개인에게는 죽은 뒤에 범죄행위가 밝혀져서 다시 형벌을 받는 것입니다. 과거 역사 속에 실제로 이런 형벌에 처해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